부디 도움을 요청합니다.
2006.04.19 11:05
안녕하세요?
하루종일 컴퓨터에 메달려 혹 정말 저희 아버질 불쌍히 여겨 도와줄 도움의 손길이 있을까 찾고 찾던 중 (주)금강기건에서 직접 전동 휠체어(침대식)나 전동 스쿠터를 만들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순간 부끄러움도 염체도 없이 그저 아버질 생각하는 마음으로 욕심을 내어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무례하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아버질 도와주실 수는 없는 지요?
현재 아버진 장애인 2급 장애인이시고 척추 측만증으로 왼쪽만 미비하게 쓰실 뿐 온 몸은 마비상태 십니다.
겨우 20평도 되지않는 집에서 일곱식구가 살고 있구요 환자는 아버지뿐만 아니라 어머니, 조카까지 세명이나 있네요.
어머닌 허리와 다리가 좋지 않아 잘 걷지를 못하시고 조카애는 이제 5살인데 구루병의 일종인 병을 앓고 있어 평생 병원신세를 지며 약을 먹고 살아야 한답니다.
현재 오빠가 모든 생활을 충당하고 있는데 오빠도 사업부도로 신용불량자가 되어 직업도 없이 현재 집에서 쉬고 있구요.
슬하에 자식이 5남매인데 큰딸도 암으로 투병생활하다 돌아가신 형부때문에 부모님곁에서 함께 살고 있는 형편이고 저또한 잘 걷지못하시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임대아파트에서 살고있는 형편이고 둘째 언니또한 최근에 사업부도로 집도 잃고 오갈때 없는 형편이 돼 버렸습니다.
그나마 막내동생이 그동안 친정집을 살리고 있는 형편이지요.
동사무소에 가 도움을 받으려고 몇 번이고 도와달라 눈물짖고 호소해도 허물어가는 집이라도 있으니 생활보호대상자에서도 제외된다 하더군요.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 이 집이 있어도 남의 집 전세도 못얻어요 이 많은 식구가 어디서 살아야 하나요? 울며 메달려도 보았지만 안된다는 그 말 한마디 뿐이였습니다.
생각같아선 사탕포장 부업을 하고 있는 제가 열심히 벌어 전동 휠체어(침대식)을 사 드리고 싶은데 곁에계신 어머니도 그렇고 저희도 생활형편이 좋지 않아 단 돈 십원이 아까운 지경이라 마음뿐이고 한 한켠에 그냥 하루 24시간을 누워만 지내시는 아버질 생각하면 눈물이 나구요 더욱이 그 좋던 아버지가 신경질적으로 변화되어 가시구요.
가끔 바깥구경을 하고 싶다는 아버질 편히 모시고 이 봄날에 봄 꽃도 구경시켜 드리고 햇빛도 받게 해 드리고 싶구요 우리집은 콘테이너를 개조해 만든집이라 다른집과는 다르니까요.
이런경우 정말 정말 저렴히(20%-30%가 아닌)구입할 수 있거나 무료로 증여받을 수 있는지요.
생각같아선 거동을 잘 못하시는 시어머니껜 전동 스쿠터를 아버지껜 전동 휠체어(침대식)을 사 드리고 싶은데 그건 중요치 않고 아버질 도와주세요.
이젠 더이상 안타까워 차마 뵐 수가 없습니다.
그곳은 직접 만드는 곳이니 무례하게 제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욕하셔도 좋고 뭐라하셔도 좋지만 이렇게 나마 제 마음을 옮겨 아버질 도와드릴 수만 잇다면 더이상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
방법이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추신: 참고로 저희 아버진 심한 욕창이 있으십니다.
욕창이 있어도 좋은 휠체어도 있는지요?
하루종일 컴퓨터에 메달려 혹 정말 저희 아버질 불쌍히 여겨 도와줄 도움의 손길이 있을까 찾고 찾던 중 (주)금강기건에서 직접 전동 휠체어(침대식)나 전동 스쿠터를 만들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순간 부끄러움도 염체도 없이 그저 아버질 생각하는 마음으로 욕심을 내어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무례하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아버질 도와주실 수는 없는 지요?
현재 아버진 장애인 2급 장애인이시고 척추 측만증으로 왼쪽만 미비하게 쓰실 뿐 온 몸은 마비상태 십니다.
겨우 20평도 되지않는 집에서 일곱식구가 살고 있구요 환자는 아버지뿐만 아니라 어머니, 조카까지 세명이나 있네요.
어머닌 허리와 다리가 좋지 않아 잘 걷지를 못하시고 조카애는 이제 5살인데 구루병의 일종인 병을 앓고 있어 평생 병원신세를 지며 약을 먹고 살아야 한답니다.
현재 오빠가 모든 생활을 충당하고 있는데 오빠도 사업부도로 신용불량자가 되어 직업도 없이 현재 집에서 쉬고 있구요.
슬하에 자식이 5남매인데 큰딸도 암으로 투병생활하다 돌아가신 형부때문에 부모님곁에서 함께 살고 있는 형편이고 저또한 잘 걷지못하시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임대아파트에서 살고있는 형편이고 둘째 언니또한 최근에 사업부도로 집도 잃고 오갈때 없는 형편이 돼 버렸습니다.
그나마 막내동생이 그동안 친정집을 살리고 있는 형편이지요.
동사무소에 가 도움을 받으려고 몇 번이고 도와달라 눈물짖고 호소해도 허물어가는 집이라도 있으니 생활보호대상자에서도 제외된다 하더군요.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 이 집이 있어도 남의 집 전세도 못얻어요 이 많은 식구가 어디서 살아야 하나요? 울며 메달려도 보았지만 안된다는 그 말 한마디 뿐이였습니다.
생각같아선 사탕포장 부업을 하고 있는 제가 열심히 벌어 전동 휠체어(침대식)을 사 드리고 싶은데 곁에계신 어머니도 그렇고 저희도 생활형편이 좋지 않아 단 돈 십원이 아까운 지경이라 마음뿐이고 한 한켠에 그냥 하루 24시간을 누워만 지내시는 아버질 생각하면 눈물이 나구요 더욱이 그 좋던 아버지가 신경질적으로 변화되어 가시구요.
가끔 바깥구경을 하고 싶다는 아버질 편히 모시고 이 봄날에 봄 꽃도 구경시켜 드리고 햇빛도 받게 해 드리고 싶구요 우리집은 콘테이너를 개조해 만든집이라 다른집과는 다르니까요.
이런경우 정말 정말 저렴히(20%-30%가 아닌)구입할 수 있거나 무료로 증여받을 수 있는지요.
생각같아선 거동을 잘 못하시는 시어머니껜 전동 스쿠터를 아버지껜 전동 휠체어(침대식)을 사 드리고 싶은데 그건 중요치 않고 아버질 도와주세요.
이젠 더이상 안타까워 차마 뵐 수가 없습니다.
그곳은 직접 만드는 곳이니 무례하게 제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욕하셔도 좋고 뭐라하셔도 좋지만 이렇게 나마 제 마음을 옮겨 아버질 도와드릴 수만 잇다면 더이상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
방법이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추신: 참고로 저희 아버진 심한 욕창이 있으십니다.
욕창이 있어도 좋은 휠체어도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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