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강(주) 복토 멀티시더 제네바 세계발명전 금상 및 특별상 수상!
2011.05.02 14:14
□ 일 시 : 2011년 04월 06일(수)~10(일)
□ 장 소 : 스위스 제네바 PALEXPO 전시관
□ 주 최 : 스위스 제네바 세계 발명회(WIPO) / 한국발명진흥원
□ 스위스 제네바 전시회 관련 내용
○ 입주 업체 및 전시품 : 총 765개 업체 / 1,000여개 제품 전시
- 5개 대륙, 세계 45개국 참가(유럽 : 48%, 아시아 : 47%, 기타 : 5%)
○ 기업체발명품 : 82% / 개인발명품 : 18%,
○ 외국 발명품 참가 : 92% / 스위스 발명품 참가 8%
□ 지금강(주) 복토직파기 시상 결과
○ 스위스 제네바 발명 금상 수상(금메달 / 수상증서 획득)
○ 대만 발명진흥청장 특별상 수상(훈장 / 수상증서 획득)
지난 6~10일 스위스에서 열린 제39회 제네바 국제발명·신기술 및 신제품전시회(이하 ‘제네바국제발명전’)에 참가한 G금강(주)의 BOKTO Multi-Seeder(다기능 복토직파기)가 우리 지역에서 처음으로 금상을 수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스위스 제네바국제발명전과 관련 지난 10여년간 한국에서 농기계 분야의 참가가 없다가 2011년 올해 유일하게 참가하여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 지역과 한국농기계 분야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BOKTO Multi-Seeder의 수상한 이력으로는 조파·점파가 동시에 가능하고 한 개의 장치로 다양한 종류의 종자의 파종(벼, 보리, 밀, 통, 옥수수를 비롯한 사료용 작물)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현존하는 파종기는 건답·습답용으로 분리되어 정해진 조건에서만 파종이 가능하지만 BOKTO Multi-Seeder는 다기능으로 양쪽의 조건을 충족시키며 자동자세제어 장치가 부착되어있어 트랙터 운전만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든지 사용이 가능해졌다. 주요특징으로는 좌우수평, 경심, 차체빠짐 높이자세제어로 자동차의 VDC 기능과 유사하다 할 수 있다.